많은 사람들의 꿈인 주택 마련은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 그중에서도 청약통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이익이 큰데요. 이번에 청년들을 위해 “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”이 나와 추천하려고 합니다. 주택 구매를 생각하는 청년이라면 특히나 필수입니다. 청약통장의 대한 서명과 왜 가입 안 하면 손해 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가입 대상 및 혜택은?
- 가입 대상 : 만 19~ 34세 무주택자
- 소득 수준 : 연소득 5000만원 이하
- 금리 : 4.5%
- 월납부 금액 : 최고 100만원까지 가능
다른 예금 상품에 비해 4.5%라는 높은 이자율을 주고 있는데요. 이보다 더 좋은점은 청약 통장에 적금한 금액을 주택 구입 시 목돈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죠.
기존 청약통자 가입자는?
- 청약 우대형 청약통자 가입자는 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 때 자동 전환 가입 가능
- 일반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가입 요건을 충족하면 전환 가입 가능
- 출시 시기 : 2024년 초
정부에서는 주택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청약 통장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. 여러 측면을 생각해도 더 나은 조건이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.
또 하나의 해택 – 청년 주택드림 대출
- 대상 : 주택드림 청약통장 1년 이상 가입 + 1000만원 이상 납입
- 수입 : 만 39세 이하 무주택이면서 연소득 700만원 이하 또는 부부합산 1억원 이하
- 혜택 : 청약에 당첨될 경우 최저 2.2%(소득 및 만기별 차등)의 이자율로 분얀가 80%까지 대출
- 가능 주택 : 분약가 6억원 전용면전 85제곱미터 이하
- 추가 금리혜택 : 결혼, 출산, 다자녀 해당건 마다 추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음, 결혼(0.1%), 최초 출산(0.5%), 추가 출산(1명당 0.2%) 금리혜택 더해지는 방식(단 대출금리 하한선 1.5%까지만)
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대출은 이자율이 낮아 레버리지 효과가 있습니다. 수도권에 6억 이하의 아파트가 나오겠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수 있는데요. 하지만 앞으로 없을 거라는 보장도 없잖아요. 그렇다면 간단하게 가입해 놓기만 하면 청약에 됐을 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은행 대출보다 훨씬 좋은 조건입니다.
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면
정책주간지 K-공감의 예시에 따르면 남양주 왕숙 면적 18평 분양가 3억4000만원인 주택 당첨됐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. 40년 만기 원리금 상환액으로 할 경우 월 93만원 정도 내야 합니다. 만약 최저 우대금리 1.5% 적용 시 월 상환액 76만 원으로 줄어듭니다. 이 정도면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.
자세한 내용은 정책주간지 K-공감에 웹툰으로도 나와 있으니 확인하셔도 좋습니다.
마무리
청약 통장은 무조건 젊을 때 가입해 두어야 합니다. 그렇지 않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생깁니다. 왜냐하면 주택 구입에 필요한 목돈을 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. 세제 혜택, 추가 이자 지급, 주택 구입 시 우선순위 등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.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미래의 주택 구입을 위한 마중물이 될거라 생각해요. 정부 지원으로 더 매력적인 청년 주택드림 청약 가입해 보시길 바랍니다.